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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토아클리닉, 스플렌더 엑스 도입

  • 2021.01.14



겨울을 맞아 현대 사회에서 에티켓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는 제모 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털의 순환주기를 고려했을 때 겨울이 여름보다 자외선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어 땀과 피지 분비가 줄기 때문에 제모 후 관리에 유리한 만큼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말한다.

타토아클리닉 신사점 김남훈 원장은 "두꺼운 옷차림으로 인해 노출이 적을 때 미리 제모를 시작해 여름을 대비하려는 이들이 많아지며 면도기, 왁싱 등을 이용한 셀프 제모 관련 용품들의 수요도 늘어나는 양상이 뚜렷하다"면서 "다만 셀프 제모는 일시적인 만큼 자주 관리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상존하고 셀프 제모 시 통증과 피부 자극 등이 발생해 모낭염, 색소침착 등의 피부질환이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근래에 피부 손상 없이 제모가 가능한 레이저 제모가 선호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자의 제모 시술 만족도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제모 레이저 플랫폼인 스플렌더 엑스를 도입했다"며 "레이저 제모는 레이저를 이용해서 털을 만드는 모근이나 모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원리를 지녔는데 루메니스코리아가 출시한 레이저 제모 기기인 스플렌더 엑스는 알렉산드라이트와 엔디야그를 동시에 조사하는 최초의 레이저로 단독 파장 만을 조사하는 레이저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플렌더 엑스는 블렌드 엑스(BLEND X) 기술을 통해 환자의 피부 타입과 모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이뤄지고 엔디야그와 알렉산드라이트 두 파장의 에너지를 동시에 조사해 모든 피부에 적합한 시술을 할 수 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김 원장은 "스플렌더 엑스는 250W 출력과 최대 27x27mm의 조사구, 3Hz의 펄스 반복률로 타 레이저 제모 장비에 비해 빠르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내원객들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