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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레이저 제모, 시술 직후 관리 신경 써야

  • 2020.08.06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직장인 A씨(30세)는 “매일 하는 면도가 피부를 자극해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레이저 제모 관리를 시작하고 나서 불편함이 개선돼 만족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피부과에서 레이저제모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최근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 타토아의원 김남훈 원장

레이저 제모란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는 시술을 말한다. 1-2회 시술만으로도 수염 양이 줄어들고 굵기도 가늘어 지며, 5회 이상 받을 경우 제모 받은 부위에 털이 거의 나지 않는 반영구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남성들이 수염 제모를 받을 경우 매일 아침의 면도 시간을 줄여, 아침 일상 준비가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잦은 면도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및 피부 자극이 없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과 달리 모가 굵고 숱이 많아제모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남성 제모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제모 전용 레이저를 보유한 피부과에 방문하여 피부 상태를 진단받은 후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신사피부과 타토아의원 김남훈 원장은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 제모 시술을 받지만, 시술 후 관리를 소홀해 피부자극, 색소 침착 등의 부작용을 겪는 이들이 많다”라며 “시술 후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성 스킨을 피하고,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